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문단 편집) === 8화 === [[2016년]] [[4월 19일]] 방영되었다. TWICE 멤버들이 일본에서 열리는 [[KCON|K CON]]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이동한다. 일본 멤버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는데, 일본어에도 전혀 문외한이라 차 안에서 미나와 사나가 간단한 인사말을 교육해주었다. 교육 중에 나연이 자신의 소개 인사말을 한 마디 알려달라고 사나에게 부탁하자 사나는 '가쥬 햐쿠퍼센또 나연데쓰'를 알려주었다. '과즙 100% 나연입니다.'라는 뜻인데, 나연이 이걸 못 알아듣고 발음마저 이상하게 따라하자 사나가 우리말로 재차 알려주었다. 그제서야 알아듣고 빵 터지는 맏내였다. --역시 맏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지갑을 놓고 온 지효(…)때문에 잠시 숙소로 되돌아가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비행기에 모두 탑승하게 된다. 기내식이 나왔는데, 예쁘게 먹는 비주얼 갑 쯔위와 야무지게 우걱우걱 먹어주는 우정또 정연이 대조적이다. --PD의 쯔위빠심이 너무 노골적이다.-- 여권사진은 정연과 채영만 스스로 공개하였다. 이유는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예쁘게 나와서. 지효는 2장의 사진을 반쪽만 공개했는데, 이걸 제작진이 합성해서 공개했다.--그다지 자연스럽지는 않다.-- 그 외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비행기에서 일본의 반짝이는 야경을 잠시 감상한 TWICE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TWICE는 리허설을 위해 공연장으로 이동한다. 단독 공연과 [[2PM]]과의 합동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합동 공연에서는 2PM 멤버들에게 단체 하트를 유도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결과는 리허설 때도, 본 공연 때도 하트의 물결이 형성되었다. 리허설을 마치고 본 공연에 앞서서 현지에서의 팬미팅을 위해 이동하였는데 일본 멤버 3명은 일본어를 못할까봐 걱정하였다. 결국 모모는 인터뷰 중에 '난까'를 '뭔가'로 말했다.(…) --사회자: 긴장하셨나요? / 모모: 일본어 안 나와요!-- 팬미팅에서 멤버들에게 특히 감격스러웠던 일은 일본인 여성팬들 중 우아하게 MV의 의상을 입고 나온 사람들을 만난 것이다. 이 팬들 절대 의상을 빌려 입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사나, 미나, 모모의 부모님들과의 상봉도 이루어진다. 세 사람의 부모님들 모두 딸들의 대견한 모습을 자랑스러워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해주셨다. 여기서 사나 아버님의 외모가 주목받았다. 그리고 미나의 어머니는 미나에게 [[간사이]] 사투리가 늘었다고 지적을 해줬는데 미나는 몰랐던 듯하다.[* 흥미롭게도 모모, 사나, 미나 셋 다 간사이 출신인데 미나가 가장 사투리가 없었으나 모모와 사나와 같이 지내다 보니 사투리가 는 듯하다.] 팬미팅의 마무리로 포토타임에서 깨방정 포즈 서비스를 보여준 뒤, 본 공연으로 들어간다. 열화와 같은 팬들의 응원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공연이 마무리된다. 다시 한국으로 귀국한 TWICE 멤버들은 4월 15일 강남구 논현동 레드체뚜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유쾌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여기에는 7화에서 정연이 코디했던 누심룩의 핑크 맨투맨을 입고 온 남성팬도 있었다. 정말로 방송을 보고 입고 온 것이라고 말했다. 팬사인회를 마치고 멤버들에게 3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이번에도 3팀으로 나뉘어졌는데 사나, 쯔위, 채영은 플라잉 요가를 배우러 갔고, 나연, 지효, 모모는 태국 마사지를 받으러, 정연, 다현, 미나는 홍대 카페에 놀러갔다. 채사쯔팀에서는 사나가 해먹 위에서 균형을 잃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살려주세요! ㅠㅠ-- 이에 대해 사나는 '인생에 한 번만 경험을 해보면 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일본인의 좋은 예-- 반면 쯔위와 채영은 아무 문제 없이 편안하게 해낸다. 그나저나 여기서도 쯔위 위주로만 편집됐다. --PD의 쯔위빠심이 재차 인증되었다.-- --그 와중에 채영 지못미.-- 요가를 끝내고 세 사람이 간 곳은 동대문의 한 문구점이다. 다현과 채영에 이어 한림예고에 입학할 예정인 쯔위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사러 가게 된다. 실내화, 컴퓨터용 사인펜등을 사고 나올 때, 누르면 '아아아아악~'하고 비명을 지르는 인형을 보고 세 명이 함께 비명 지르는 --깨방정-- 사진을 찍는다. 나지모팀은 우아하게 차를 마시려다 입을 데이기도 하고, 자다가 안마사들의 안마공격에 걸쭉한 괴성을 내지르기도 하였다. 잠들기 전에는 모모가 자신의 안마 실력을 나연에게 발휘해보기도 하였다. 지효가 모모의 기술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맺었다. --졸지에 맏내 괴롭히기가 되었다.-- 안마방을 나온 뒤, 세 사람은 카페에서 간단하게 식사하면서 우사생의 지난 장면들을 회상하였다. 그리고 제작진이 남산에서 번지점프를 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지효가 말하길 엠넷이라면 능히 그렇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엠넷, 이 정도일 줄은…-- 미다정팀이 방문한 카페는 오락시설도 함께 완비된 카페였다. 몇 차례 식비 몰아주기 게임을 하였는데, 처음으로 한 농구 게임에서는 맨 처음에 한 다현이 꼴찌를 했다. 다현은 먼저 해서 요령을 몰랐다며 항의하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정연에게 끌려가서[* 눈 감은 채로 버티고 있는 다현을 정연이 계산대로 밀면서 "다현아, 걸어야지?"라고 말하는 것이 압권.] 라면을 사게 된다. 그 다음에는 계란빵 내기로 [[할리갈리]]를 했는데 처음 해보는 미나가 학살당했다. 특히 마지막에 미나가 몇 장 안 남았을 때 다현과 정연이 살살 해주기로 약속하지만 생각보다 손이 먼저 반응하는 다현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 정연은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 --오오 겜순이! 오오!-- --미나는 [[엘소드]]만 잘하는 것으로 결론…-- 이렇게 신나게 놀던 세 사람은 아무런 미션도 없었음을 떠올리며 문득 불안해하고, 1화 때처럼 내부 스파이를 잠깐 의심한다. --말 떨어지기 무섭게 정연이 스파이로 의심받았다.-- 마지막 화라 스파이는 없었다. 이렇게 3시간이 지나고 TWICE 멤버들이 버스 정류장에 모인다. 모이기 전에 얼굴 지압기를 구매한 쯔위가 그걸 쓰고 "나 요다같지?"라고 묻기도. 그러자 예쁜 요다, 곤주(공주) 요다--누구의 말인지는 생략한다.-- 등 후한 대답이 나왔다. 다시 한 번 쯔위에 대한 멤버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 그리고 멤버들이 모두 모였을 때, 잠시 시점이 변경되어 편집된다. 마지막 행선지에서 돌아온 직후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카페에 모여앉은 TWICE 멤버들의 우사생에 대한 회상이 이어진다. 벌써 3개월이나 지났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 부쩍 늘어난 정연의 애교, 쯔위의 단호박 말투 재발견, 앞으로도 미러볼 아래서 --아예 스피커가지 장만해서-- 즐겁게 놀 것이라는 다짐(…) 등의 대화가 오간다. 다시 되돌아와서 우사생의 마지막 행선지는 [[남산서울타워]]였다. 여기서 제작진은 TWICE 멤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다. 그것은 --철컹철컹-- 대형 쇠사슬과 자물쇠. 우사생에서 TWICE의 마지막 추억을 위한 제작진의 선물이었다. 지효가 자물쇠에 사랑과 성공의 기원이 담긴 말을 적고 채영이 울타리에 매달았다. 그리고 TWICE는 2집 앨범에 대한 파이팅을 외치고 타워 전망대 구경을 한다. 이 때 정연이 망원경으로 JYP 건물 내부에서 박진영이 소파에 누워있는 것이 보인다는 말과 함께 장면이 전환된다. 박진영이 TWICE 매니저로부터 TWICE의 새 리얼리티 촬영 제의 문의를 받았다는 보고를 듣자 무슨 리얼리티냐며 시크하게 씹어주면서 연습이나 시키자고 말하고 카메라 밖으로 사라지는데, 그들 대신 카메라에 들어온 것은 [[인셉션|팽이]]!! 빙글빙글 계속 돌면서 이전 회차의 명장면이 스쳐지나가면서 방송이 마무리 된다. 다만, 영화와 달리 멈춘다. 이후, [[PAGE TWO|CHEER UP]]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